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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기자
Z앵커

M&Z 일상수다

z: 어느새 회사에 입사한지도 5년차... 익숙하게 출근하고 익숙하게 퇴근하고 매일매일 비슷한 날들이 반복되는 인생 뭔가 작극이 필요해!! 퇴근하고 친구들 만나러 가는 중 z: 뭐사업?! 친구: 응 나름... 사업이라면 사업이랄까? 부업시작했는데 이번 달에만 이만큼 벌었다고! z:우와! 친구 : 스마트 스토어에 검색어 노출만 꾸준히 되면 나름 고정 수익이 생길거 같아 z: 근데 퇴근하고 일하면 너무 힘들지 않아? 말로만 듣던 n잡러가 너였다니... 친구: 물론 힘들긴한데 그래서 마음저으로 오히려 안심이 돼 내가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... 돈 들어오는거 보면 뿌듯하고 ㅎㅎㅎ z:대단하다 내가 너무 안일했나? 한동안 아무 생각 없이 회사만 다녔을 수도... 좋았어... 나도 뭔가 의욕이 타오르는데...?!!!! Z: 그 친구를 보니 뭔가 저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m: 오 친구가 부지런하네 z:회사 다니면서 너무 안정만 추구했을 수도... 저도 퇴근 후에 뭔가를 시작해야겠어요!! m:친구처럼 스마트 스토어 시작해보게? z: 일단은...잘 모르니까 공부라도 시작해 보게요 제가 관심 있던 강의도 들어보고 모임도 나가보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해서요 ㅎㅎ 꼭 당장 투잡을 하지 않더라도 뭔가 퇴근 후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게 설레고 좋아요 m : 그런 의욕이 부럽구만 ㅎㅎㅎ 하긴 나도 그럴 때가 있었지 z : 오 팀장님두요? m: 응 ㅎㅎ 영어학원도 다니고 자격증 공부도하고 ㅎㅎ 물론 지금도 퇴사하면 뭘 할지 고민해 인생은 기니까 M: 하지만 이 일도 나는 잘 맞고 좋으니까 지금은 회사일에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ㅎㅎㅎ 이제 퇴근하고 체력관리라도 열심히 해야곘어 뭘 하든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니까!! z : 정말 맞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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